첫 번째 블로그는
약 14년 전에, 네이버에서 웃긴 글 보느라 했었습니다.
그래서 그냥 두 번째 입니다요.. 14년 전에는 뭐........사실상 한 것도 아님 ㅎㅎ
아무튼 두 번째 블로그는
24살 먹고 취미생활로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!!
올리고 싶은 거 올릴겁니다요.
근데 뭐 써야 할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블로그 첨 하면서 느낀 점 쓸래요. 말리지 마십쇼.
-블로그 만들고 나서 본 메인화면-
뭐부터 해야 할지 몰?루겠어요 ^^..
근데 딱히 눌러볼 것도 없어서 즈기 아래에 '관리자'가 블로그 관리하는 페이지라는 거 바로 눈치채버림.
-뭐 암튼 들어옴 근데 여긴 뭐가 또 짱많아-
또 다 눌러봤슴다. 앞으로 저기 방문자 수 올라갈 생각에 흥분이 멈추질 않았습니다요.
그러다가 왼쪽 아래에 '관리'라고 되어있는 곳에 블로그가 있더라구여 그래서 바로 들가 봄.
-이름 정하는 게 제일 힘듦-
제가 생각하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 중에 하나.
닉네임 정하기.
반박 시 최소 작명소 사장님.
-블로그 이름-
진짜 고민되는데,
무난하게 이런 식으로 가냐..
재밌게 가냐..
감성 있게 가냐..
몰ㅜ그ㅔㅆ다..
-좋은 이름을 찾은 것 같습니다-
욕 아닙니다.
형주's 블'로그 입니다.
다시 한번, 말합니다. 예. 아닙니다, 욕.
그리고, 닉네임은 제일 좋아했던.. 이제는 보내주고 확장판을 기다려야 하는 고급시계의 닉네임을 가져왔읍니다..
-그리고 머선 프로필 사진 넣으래요-
그래서, 몇 년 동안 모셔둔 저으 풍경 꼴렉숀
을 네이버 mybox에서 가져왔습니더.
-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생 사진-
차 타고 가다가 길 잘못 들어서 19km를 2시간 만에 간 내 인생이 레전드
라는 썰이 있읍니다요 허허
암튼 잘 찍었죠? 퇴근시간이라 무슨 대교에서 멈춰 서 있다가 한 장 찍었는데,
진짜 예쁘게 찍혔어여ㅎㅎ 개쩔죠ㅎㅎ
-뭐 올릴 거냐고요? 몰?루 ㅋㅋ-
진짜 모름.
랜덤으로 올려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아무도 안 읽어줄 거 아는데 이런 식으로 글을 쓴다?
이건 광기다.. 아무도 못 막는다..
누가 읽어주면 너무 고마울 텐데..
-아무튼 다 했고-
블로그 메인화면에에ㅔㅔㅔ에 글쓰기가 왜 없어요?
이거 불편하다 진짜.
관리자에 있다는 걸 훨씬 나중에 알았던 나,
2022년 3월 19일에 시작해놓고 글을 못쓴 나,
환영합니다! 에 친절하게 하이퍼링크를 걸어주셨던 티스토리 관계자님들, 그걸 모른 나,
나쁜 말 나쁜 말
-마치며..........-
어떤 말을 써야 하고, 어떤 것을 올려야 하는지 모릅니다.. 그저 아무 말이나 끄적였을 뿐..
취미로 시간 날 때마다 글 써보려구요!
사실, 글 쓰는 거 귀찮아합니다. 그래도 열심히 할게요. 진짜루. ㄹㅇ루.
광고 주세요. 블로그 방문해주세요.
죄송합니다. 너무 속보이네요ㅜ
ㅋㅋㅋㅋㅋ장난이었고 혹시, 만약, 진짜, 정말, 말도 안 되는 우연으로,
제 블로그에 들러서 포스트 보신다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고,
댓글이 있을 리는 없겠지만 댓글 달아주신다면 욕설은 자제해 주세요..
마상 입음.
진짜 끝.
(태그 수백 개 넣어야지 히히~)
(못쓰네요 히히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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